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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 정상회담 후 일본 각료들의 코멘트
  • 기사등록 2023-03-20 17:04:29
  • 기사수정 2023-04-29 07: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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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윤경환 기자] 한국과 일본의 정상회담 직후 일본 각료들의 발언을 정리해 봤다. 이번 정상회담의 성과를 논하기 전 일본이 인식하는 회담의 결과가 어떠한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기하라 세이지 일본 관방부장관 코멘트

" 기시다 총리가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잘 대처해 나가자고 밝혔다. 여기엔 다케시마 문제도 포함됐으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한일 합의의 착실한 이행을 요구한다"

 

일본 제1야당 입헌민주당 이즈미 켄타 대표

"레이더 조사라는 과제와 이른바 '위안부상' 그리고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스카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

"후쿠시마 처리수 문제에 대해 얘기 드렸을 때, IAEA(국제원자력기구) 기준으로 투명하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처리하겠다"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경제산업상

"화이트리스트의 복귀는 한국측의 대응에 달려있다. 한국측의 향하 자세를 신중하게 지켜보겠다"

"반도체 소재 3개품목에 대한 수출관리 운용을 재검토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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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0 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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