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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간추린 News &]
  • 기사등록 2023-01-26 22:18:51
  • 기사수정 2023-01-28 10: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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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영업시간 정상화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시중은행을 비롯한 회원사들에 영업시간 정상화                

  관련 공문  발송

이에 따라 30일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와 함께 은행들의 1시간 영업 단축              

  도 끝날 것 으로 전망

금융 노조는 비대면 고객이 급증했고, 창구를 찾는 고객도 많이 줄었기                

  때문에 창구 업무시간을 연장하는 것이 비효율 적이라며 영업시간 정상화             

  에 반발-시작과 종료 시점을 영업점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정해 하루            

  6시간 30분간 영업을 하는 방안 등도 제시 중

 

설 민심은 어땠을까

YTN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전국 유권자 2천            

  2명을 상대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전화면접 방식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잘한다 38.9%, 잘못한다 54.2%

정당 지지도-국민의힘 36.6%, 더불어민주당 31.3%, 정의당 4.5%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바이든, 트럼프 차기 대선 가상대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재선 도전을 공식화할 조 바이든              

  대통령을 여론 조사에서 앞섰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20일 하버드대 미 정치연구센터 발표-트럼프 전 대통령 45%, 바이든 대통령 40%

24일 미 에머슨대 발표-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44%, 바이든 대통령은      

  41%로 두 달 만에 역전

바이든 기밀 유출 후폭풍으로 분석

 

전기차 한파에 주행거리 반으로 줄어

겨울철 한파로 인한 배터리의 성능 저하로 급격히 줄어드는 전기차 주행거리          

  때문에 차주들 울상

25일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국내에 출시된 전기차의 상온        

  (25)과 저온(영하 7)에서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최대 110km 이상        

  차이가 난다고

충전 인프라 부족과 겨울철 충전 속도 느려지는 문제도 운전자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

 

마포구 아현동 마포더클래시 계약 포기자 속출

고분양가 논란에도 평균 191 청약흥행을 기록했던 마포더클래시                      

  계약률이 49%(일반분양 53가구 중 26가구만 계약)에 그치며 무순위 청약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정부의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에 집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당첨 포기자들이 속출

3.34013만원으로 강북권 역대 최고가의 높은 분양가도 영향                  

오는 30일 청약홈에서 27가구 무순위 청약 진행예정

무순위청약은 59(전용면적)A 1가구, 84A 13가구, 84B 7가구, 84C 6가구 /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 / 당첨자 발표는 내달 2

 

트랜스젠더 병실 배정 기준

현재 병원이나 복지부는 트랜스젠더의 병실 입원과 관련한 별도 지침이나            

  가이드라인은 없다

이에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트랜스젠더의 병실 입원            

  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고 26일 밝혀                            

법적 성별만으로 남녀 구분짓는 건 평등 원칙 반해-다른 건 다르게                    

  처우해야 한다'고 지적

 

'어묵 꼬치재활용 문제

재사용 어묵 꼬치 찜띰해도 어쩔 수 없다’-현행 식품위생법에는 꼬치에                

  쓰는 목재류 재사용을 금지하는 규정이 없다

서울 강서구가 어묵 꼬치 등 꼬치 목재류 재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제정하면서 어묵 꼬치 재사용 논쟁 촉발-식품 의약품안전처가         

  “사용 후 세척·살균하는 등 항상 청결하게 유지·관리된 꼬치 목재류는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면서 한번 쓴 꼬치는 가급적 폐기로 완화

상인-비용 및 환경 문제 등 감안 재사용해야

소비자-위생상 재사용 금지 의견

 

[경제&=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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