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월 26일 간추린 News &]
  • 기사등록 2023-01-26 00:12:08
  • 기사수정 2023-01-26 22:38:27
기사수정

 

나경원, 당대표 불출마 선언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당대표 불출마 공식 선언

25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

 -“우리 당이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용감하게

  내려놓겠다"

 -"솔로몬 재판의 엄마 같은 심정으로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고 설명

 

국민의힘 당대표 가상대결 안철수 우세

YTN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

  으로 조사

안철수, 김기현 양자대결에서 안 의원 49.8%로 과반에

  근접, 김 의원은 39.4%, 안 의원이 10%P 앞서

불출마 선언을 한 나경원과의 양자대결에서도 안 의원

  52.9%, 나 전 의원 33.7%로 안 의원 우세

차기 당 대표 적합도-김기현 25.4%, 안철수 22.3%

  오차범위 내 접전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빗나간 모정

일본 나고야에서 한 60대 여성이 목욕 바구니 안에 소형

  카메라를 숨겨서 탈의실과 목욕탕 내부를 몰래 촬영하다

  발각되어 경찰에 긴급 체포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무려 20여 차례에 걸쳐 범행

여성은 30대 은둔형 외톨이 아들의 부탁으로 이같은 일을

  저질렀고, 아들은 불법 촬영된 영상을 인터넷에서 판매하기

  위함이었다고 진술

 

여성 성폭행범인데 여자교도소에 수감?

25(현지시간) BBC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고등법원은 성폭행 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아일라 브라이슨(31)을 스털링에 위치한 콘턴 베일 여자

  교도소에 수감할 것이라고 밝혀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그는 재판

  과정에서 트랜스젠더(성전환자)라고 주장한 것을 법원이

  받아들였기 때문

다만 브라이슨은 여자교도소에 가게 돼도 다른 여성 수감

  자들과 함께 수감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져

 

30대 경찰관, 근무 중 극단적 선택

2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파출소 휴게 공간에서 30

  경찰관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은 A경장이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사용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긴 아파트 이름

아파트 이름 길어지고 복잡해서 외우기 힘들다는 의견 많아

 -아파트 명이 길수록, 영어나 유럽식 애칭을 사용할수록

  가격이 비싸진다는 분위기가 한 몫

서울시는 올 상반기 시민과 공인중개사, 건설업계 전문가

  등을 모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개토론회 열 예정

전국에 있는 아파트 이름 중 가장 긴 것-'광주전남공동혁신

  도시 빛가람 대방엘리움 로얄카운티 1', 무려 25

 

지구 종말(둠스데이) 시계 남은 시간 90

미국 핵과학자회(BSA)24일 지구 멸망까지 시간을 자정

  쪽으로 10초 더 옮겨 종말까지 남은 시간은 90초로 줄어들게

  되었다고-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술핵 사용 우려가

  고조되며 경고 수위가 올라갔기 떄문

1945년 창설한 이 협회는 지구 멸망 시간을 자정으로 설정하고,

  핵 위협과 기후변화 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947년 이래

  매년 지구의 시각을 발표

 

여행객들이 고른 가장 안전한 도시

23(현지시간) 영국 보험사 윌리엄러셀이 여행객들을 대상

  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CNBC가 보도

여행객들이 인지할 수 있는 범죄율 기준으로 조사

여행객들이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인식하고 있는 도시는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

일본의 도쿄, 체코 프라하, 덴마크 코펜하겐, 싱가포르 순

가장 안전하지 못한 도시-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경제&=desk]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1-26 00:12:08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북창동 도로에서 펼쳐질 예정인 촛불 행동의 윤석열 탄핵집회
  •  기사 이미지 수원 하늘에 떠오른 슈퍼문
  •  기사 이미지 <동네 한바귀-걷다보니> 충주호에서 바라본 월악산 국립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