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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간추린 News &]
  • 기사등록 2023-01-18 23:49:08
  • 기사수정 2023-01-19 23: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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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추모 프로필기능 추가 

카카오는 17일 직계 가족이 요청하면 고인의 카카오톡 프로필이

  추모 배경 화면으로 전환되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추모 프로필로 전환된 뒤에도 고인 개인정보나 1 1 대화

  내용 등은 제공되지 않으며, 선물하기·송금하기·보이스톡 등

  카카오톡의 다른 기능도 사용할 수 없다

추모 프로필 전환 신청은 직계 가족만 가능-가족임을 증빙

  하기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신청인 신분증 등 확인

추모 프로필 기능은 5년간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연장 시

  10년까지 유지할 수 있고, 사망 전 카카오톡을 탈퇴할 경우

  엔 추모 프로필을 이용할 수 없다

 

8월부터 안심돌봄 지원금 지급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본격 추진(17)

 -안심돌봄과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상생활균형 등 4

 개 분야 28개 사업

안심돌봄 분야-<서울형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에게 한 달에 40시간 아이를

  맡기거나 민간 아이돌봄을 이용하는 가정에 월 30만원을 지원

  -8월부터

2세 이하 자녀가 있고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생길

  수 있는 기준 중위소득 150%(3인 가구 기준 월 6653000)

  이하 가구가 대상

 

중국 인구 최대국 인도에 내주나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17)-전체 인구 지난해 말 기준

  141175만명, 2021년 말 141260만명 보다 85만명 줄어

출산율 급감, 사망률은 크게 늘면서 중국 전체 인구 1961

  이후 처음으로 감소

한편 유엔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세계 인구 전망 2022’ 보고서

  에서 중국과 인도 인구가 2022년 각각 14억명 수준이지만

  2023년 인도가 중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해

 

중국 성장률 하락에 한국 수출도 먹구름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3.0% 증가

  하는 데 그쳐 목표치 5.5%에 크게 못미쳐

중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정부 목표를 밑돈 것은 목표치를

  처음 제시한 1994년 이후 금융위기가 있었던 1998년과

  2014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중국의 성장세 둔화는 한국 경제에 큰 위험 요인으로,

  올해 중국 경제 회복세 여부에 따라 한국 성장 전망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전쟁 민간인 9천여명 사망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안드리 예르마크는 17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설을 통해

  러시아 침공으로 어린이 453명 포함 민간인 9천여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예르마크 비서실장은 러시아 정치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국제재판소를 설립하고, 러시아 침략으로 인한 파괴를 배

  상해야 한다는 우크라이나의 입장을 재확인

 

혼밥하는 노인이 노화진행 더 빠르다 

송윤미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실험노인학’ 2월호에 2016년부터 국내 7084세 노인

  2072명의 식습관과 노쇠정도의 상관관계를 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발표

해당 논문에서 체중 감소 근력 감소 피로 호소

  △걷는 속도 느려짐 신체 활동 저하 등 5개 지표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면 노쇠 단계’, 1, 2개가 해당하면

  ‘노쇠 전 단계인 것으로 보고 관찰

2년 사이 혼밥을 시작하게 된 노인은 그렇치 않은 노인

  에 비해 노쇠 위험이 61%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

특히 체중 감소가 3배 높았고, 여성 노인은 걷는 속도

  느려짐이 2.8배 높아졌다

 

컴퓨터 이용 행태 조사 결과 

<컴퓨터 이용 행태조사>-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가

  오픈서베이에 의뢰한 결과 발표(17)

데스크톱PC와 노트북을 보유하고 있는 만 14세 이상

  500명 대상으로 진행

데스크톱PC와 노트북의 사용비중을 묻는 질문

 -2030남성 표본 '데스크톱PC를 더 많이 사용한다'

  52%로 가장 높았으며, 2030여성 표본에선 '노트북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비중이 42%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PC방을 찾은 경험이 있는가'

  2030 남성 중 28%, 여성 중 60%가 방문한 경험이 없다고 답

 

[경제&=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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