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GS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2022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우수 조직 시상식에서 GS건설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왼쪽)이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윤재우 기자] GS건설은 22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우수 조직 시상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을 통해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을 1주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성과를 공유하고 지난해 CP도입 선포한 이후 1년 만에 본사 내부 준법 시스템 및 행동 규범으로 정착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한 공정거래 자율준수에 대한 행동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시켰다. 또 공정거래 자율준수 세부사항을 임직원에 알리고 서약을 받았으며, 관련 법규 위반에 대한 내부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GS건설 관계잔는 “GS건설 최고경영자인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의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회사 내·외부로 확고히 한다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CP 활동을 통해 법규 위반 방지 및 윤리경영을 강화해 ESG 대표 건설사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