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 겨울 최강한파 몰려와. 서울 체감기온 영하 22도까지 떨어져
  • 기사등록 2022-12-23 07:46:58
  • 기사수정 2022-12-23 11:05:25
기사수정

[경제&=인원균 기자] 올겨울 최강한파가 몰려왔다. 서울지역 영하14도를 기록하고 있고 대관령 영하20도까지 떨어졌다. 또 철원도 영하19도까지 떨어져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 네이버 날씨

이번 겨울 들어서 두번의 한파가 왔지만 이번 한파가 최강이다. 체감기온은 무려 영하 22도를 보인다. 

 

 이번 한파는 북극에서 밀려온 영하 48도의 냉기가 밀려오면서 얼어붙게 만들었다. 비교적 따뜻한 남부지역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졌다.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좀 더 추울것으로 예상된다. 그제 영하7도를 기록하며 서서히 밀려온 냉기는 어제 영하 9도를 기록, 오늘 이번 겨울 최저 기온을 기록하고는 다시 기온이 상승  할 것으로 보여진다. 

 

 기상 당국에서는 계량기 동파나  냉기로 인한 질환자가 급증 할것으로 예상 돼  각별이 주의를 당부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2-23 07:46:58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북창동 도로에서 펼쳐질 예정인 촛불 행동의 윤석열 탄핵집회
  •  기사 이미지 수원 하늘에 떠오른 슈퍼문
  •  기사 이미지 <동네 한바귀-걷다보니> 충주호에서 바라본 월악산 국립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