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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간추린 News &]
  • 기사등록 2022-12-20 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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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내년 3월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 비중을 현행 70%에서 100% 반영하는 규칙 개정을 추진한다.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주 중 상임전국위·전국위를 열어 경선 규칙 개정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대 규칙 개정작업이 친윤석열계 후보에게 유리한 방식이라는 분석 속에 비윤계 인사들은 "권력의 폭주", "국민을 버렸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현지시간 192022 카타르 월드컵 오른 32개국의 최종 순위를발표했다. 8강 진출에 실패한 일본이 9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고 한국은 16위를 기록했다.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16개국에서는 독일이 가장 높은 17위에 올랐고, 3연패로 탈락한 카타르는 32위였다. [최종 순위]1. 아르헨티나 2. 프랑스 3. 크로아티아 4. 모로코, 5. 네덜란드 6. 잉글랜드 7. 브라질 8. 포르투갈 9. 일본 10. 세네갈 11. 호주 12. 스위스 13. 스페인 14. 미국 15. 폴란드 16. 한국 17. 독일 18. 에콰도르 19. 카메룬 20. 우루과이 21. 튀니지 22. 멕시코 23. 벨기에 24. 가나 25. 사우디아라비아 26. 이란 27. 코스타리카 28. 덴마크 29. 세르비아 30. 웨일스 31. 캐나다 32. 카타르

 

오세훈 서울시장이 페이스북에 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 휴전을 제안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국회 예산안 처리 시점까지 시위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대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 시장의 휴전 제안을 수용, 오늘부터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출발하기로 예고했던 지하철 선전전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전장연이 진정으로 원하던 것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 있는 자세와 소통이었다"오 시장도 최근 제정된 서울특별시 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를 내실있게 진행해 줄 것을 간곡하게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이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을 대체공휴일 지정 대상에 포함하자고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수 진작, 국민 휴식권 확대, 종교계 요청 등을 고려해 정부가 대체공휴일 지정 확대를 고민할 때가 됐다며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을 대체공휴일 지정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현행 공휴일 규정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은 주말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쳐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지 않는다.

 

지난해 주택 구입을 목적으로 퇴직연금을 중도에 인출한 인원이 3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퇴직연금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연금을 중도 인출한 인원은 54716명으로, 이 가운데 집을 사기 위해 퇴직연금을 깬 인원은 29765명으로 전체의 54.4%를 차지했다. 연령대로는 30대가, 금액으로는 40대가 가장 많았다.

 

[경제&=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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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0 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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