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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간추린 News &]
  • 기사등록 2022-12-04 17:20:20
  • 기사수정 2022-12-24 01: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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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1%까지 내릴 전망이다. 반면 과잉진료로 적자가 누적된 실손 보험료는 10%대로 오를 전망이다.

 

● 윤석렬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대응과 관련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시멘트에 이어 `정유.철강 업종도 업무 개시명령을 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 서울시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이 열리는 6일 새벽 거리응원이 예정된 광화문광장의 사용 허가 여부를 내일(5일) 결정하여 통보할 예정이다.

 

● 카타르 월드컵 포루투갈 전에 교체투입 된 황희찬이 결승골을 터뜨리고 상의를 벗고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때 유니폼을 벗은 황희찬은 가슴 아래까지 내려오는 민소매  조끼를 입고 있었다. 경기 후 이 조끼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이 조끼는 전자 퍼포먼스 트래킹 시스템(EPTS)라고 하는 웨어러블 기기이다. GPS수신기, 자이로스코프 등이 들어 있어 경기 중 선수들이 뛴 거리, 최고 속도, 스프린트 횟수와 구간, 커버 영역 등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여 코치진의 전술 수립과 선수관리 등에 사용된다. 황희찬 뿐만아니라 대표팀 선수 모두가 이러한 EPTS 웨어러블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고 한다.

 

[경제&=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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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4 1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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