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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홍모 화백, ‘색면의 조화’로 개인전 연다
  • 기사등록 2022-10-16 21:11:46
  • 기사수정 2022-10-16 2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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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m 22- 10 162.0 × 130.3 cm Mixed media on

canvas 2022 

[경제&=온라인팀] 류홍모 화백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색면의 조화’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류작가는 연세대 정치외교학, 경영대학원 경영학(MBA)을 졸업했다. 그는 미술에 꿈을 품고 홍익대학교 미술실기전문과정을 수료했다.

2022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입선, 2021 강남미술대전 서양화 입선, 2021 강남미술대전 서양화 특선를 수상했다.

이번에 출품작은 캔버스 바탕에 천조각을 붙여 독특한 질감과 단순한 구도와 절제된 색감으로 온화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또 색면의 다채로운 변화와 조화를 구사해 자유롭고 추상적인 표현 구현했다.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개인전이다.

류 작가는 “미술계 입문해 수많은 난관과 시행착오에도 포기하지 않고 그림을 그리는 것에 항상 감사한다”며 “예술가로서의 재능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자기훈련과 몰입을 위한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작가로서 예술에 더 깊은 이해와 인식을 통해 독창성 있는 창작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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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6 2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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