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아, 연식 변경 모델 ‘The 2023 K3’ 출시 - -기존 4가지 트림에서 3가지 트림 적용 고객이 쉽게 선택 가능
  • 기사등록 2022-09-02 16:14:40
기사수정
▲기아가 5일 출시하는 The 2023 K3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경제&=양순미 기자] 기아가 연식 변경 모델 ‘The 2023 K3’와 ‘The 2023 K3 GT’를 5일 출시, 판매한다.

‘The 2023 K3’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장착해 상품성을 향상시켰으며, 신규 디자인 사양을 적용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적용 고객 선택을 폭을 넓혔다.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샤크핀 안테나가 포함된 신규 패키지를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기본 적용했다.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에서도 선택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트림에 LED 실내등(맵램프·룸램프)을 기본 적용했으며, 프레스티지에 메탈 페달,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 장착했다.

아울러 기존 4가지 트림에서 트렌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3가지 트림으로 재구성해 고객이 쉽게 트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신규 디자인 패키지 ‘블랙핏’을 적용해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The 2023 K3 GT는 기존 선택사양인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LED 실내등을 기본 사항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아 관계자는 “연식 변경 K3가 준중형 시장에서 세련된 스타일과 뛰어난 가성비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모델이다”라며 상품성을 강화한 스포티한 디자인, 경쟁력을 높인 국내 중형 세단 대표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9-02 16:14:4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북창동 도로에서 펼쳐질 예정인 촛불 행동의 윤석열 탄핵집회
  •  기사 이미지 수원 하늘에 떠오른 슈퍼문
  •  기사 이미지 <동네 한바귀-걷다보니> 충주호에서 바라본 월악산 국립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