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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인사 8월 22일 ] 따뜻한 마음이 답이었다.
  • 기사등록 2022-08-22 07: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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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는

 

재능이 있는 사람일 뿐이다.

 

- 미국의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의 말 중에서 -

 

▲ 픽사베이 이미지 / 기억

 

얼마전 종영한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자폐스팩트럼 장애를 가지고 무엇이든 기억하는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다.

 

변호사가 직업인 우영우는 우리에게 따뜻함을 가져다 줬다.

 

드라마 상에서도 한 장면이 나온다.

 

자폐를 가진 아들이 형을 살해 했다고 의심되어 재판을 받는 아들을 둔 부모

 

자신의 아들과 다른 우영우를 보며 오히려 적대시 하는 아버지의 모습

 

모두가 우영우 같지도 않고, 그럴 수도 없다. 

 

모든 법률을 기억하고, 한번 본 건 잊어버리지 않는 그녀의 모습이 사랑 받은 건

 

그녀의 뛰어난 기억력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사랑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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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2 07: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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