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철도공사 (코레일)

[경제&=인원균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는 오늘 16일 9시부터 추석 명절 승차권을 사전 판매한다. 예매는 추석 연휴 시작인 9월8일부터 9월 12일까지 운행 예정인 모든 기차표를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다. 

한 명당 최대 6장까지 예매 가능하며 왕복으로 간다면 12장까지 이다.

순차적으로 예매를 진행 한다. 오늘 16일 9시에 오픈하는 기차표는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 하며, 장애인과 경로자 우대를 위해 오늘 하루 사전 예매한다. 18시까지 진행 예정이며, 전화 접수와 온라인 모바일 모두 진행 한다.

이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전 예약은 17일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진행 예정이며, 7시부터 13시까지 진행 된다. 이 노선은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 대구충북 중부내력 경북선까지만 사전 예약 할 예정이다.

또 18일 목요일에는 호남선, 전라선, 강릉 장항선, 중앙 태백 영동선, 경춘선을 대상으로 사전 예매를 진행 할 예정으로 이 역시 7시부터 13시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예매를 진행 할 예정으로 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7일, 18일 사전 예약시에도 16일 진행하지 못했던 장애인과 경로자 예매는 참여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화번호는 1544- 8545번이다.

장애인과 경로자에 대해서만 전화 예약 창구를 열어 놨으며, 사전 예약자들은 18일 오후 3시부터 12시까지 반드시 결제를 진행해야지만 예약 취소가 이뤄지지 않는다. 만약 결제를 하지 않았을 시에는 대기자에게 배정 될 예정으로 있다.

또한 잔여석에 대해서는 18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과 현장에서 재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