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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한 방송사가 태국기의 태극 마크에 코로나 바이러스 심어 방소 - - 사과 후 재발 방지를 위해 개선책을 내겠다고 밝혀 - 온라인 커뮤니티에 항의 이어져
  • 기사등록 2022-04-21 07: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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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온라인팀] 대만의 방송사 TVBS가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을 방송하면서 태극기의 태극문양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합성해 방송을 내 보냈다.

 

이러한 무리를 일어킨 방송사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 3월 16일 TVBS 메인 채널ㄹ은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태극기와 코로나19 바이러스 모양을 부적절하게 이미지화해 제작 했다, 본사는 제작이 미숙했던 점을 인정하며 대한민국 국민들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라고 전했다.

▲ 중국의 방송사 TVBS 방송화면

이 방송사는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을 비교적 자세히 보도 했다. 사진 캡쳐본과 같이 아나운서 뒤쪽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태극 모양을 서서히 감싸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 보냄으로써 한국을 자극 했다.

 

대만 방송은 이번일은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대만 지상파 방송인 FTV에서는 중국의 동항여객 추락 사건을 방송하면서 우리나라 국적사인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모형을 등장시키며 한국을 자극 하기도 했었다. 이에 아시아나 항공의 즉각적인 항의에 의해 영상을 비공개 처리 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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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1 07: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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