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아름답지만 공허해
누가 너희들을 위해서 죽을 수 없을 테니까
물론 나의 꽃도 지나가는 사람에겐
너희들과 똑같겠지
그렇지만 나에겐 그 꽃 한송이가
너희 모두를 합친 것보다 소중해
내가 직접 물을 준 꽃이니까!
- 프랑스의 작가 생텍쥐베리의 글 中에서 -
 |
| ▲ |
나에게 가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나에게 가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남들이 봤을 때 사소한 것일지라도 내가 직접 이뤄낸
작은 것들은 아주 소중 합니다.
작은 화초 하나를 기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하지만 내가 정성을 다해 길렀다면
그것은 나에게 아주 큰 의미로 다가오게 되죠
세상은 다 그렇습니다.
또 하나, 나에게 그 작은 것이 소중하다면
다른 사람의 그 작은 것 또한 소중한 법이겠지요
desk 기자
북창동 도로에서 펼쳐질 예정인 촛불 행동의 윤석열 탄핵집회
수원 하늘에 떠오른 슈퍼문
<동네 한바귀-걷다보니> 충주호에서 바라본 월악산 국립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