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럭스 오션 SK뷰 조감도 모습

[경제&=윤재우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오는 21일부터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일원에 들어서는 ‘송도 럭스 오션 SK뷰’의 분양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한다.

송도 럭스 오션 SK뷰는 지하2층~지상49층으로 들어서며, 아파트 7개동, 총 1114가구로 전용면적 84㎡~143㎡ 구성된다.

청약접수 기간은 다음달 7일 1순위, 8일 2순위 접수하며 청약홈을에서 신청 간능하다. 또 당첨자발표는 2월 14일, 계약체결은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서해바다와 송도 랜드마크시티 인프라를 담은 생활권으로 103층 빌딩, 대관람차 등이 국제도시가 들어서 문화복합시설이 건설될 예정이다.

서해바다 해안가를 바라볼 수 있는 일부 타입에는 오픈 발코니를 마련했다.

또한 연수JC와 송도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행할 수 있으며, 제3경인고속도로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차량으로 서울·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복합쇼핑몰이 송도에 위치해 있다. 롯데몰송도, 신세계백화점, 이랜드몰 등 쇼핑몰이 개발될 계획이다.

문화시설과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는 CGV, 메가박스, 랜드마크시티호수변공원, 센트럴파크, 잭니클라우스CC 등이 있다. 

 

근거리에 송도중앙도서관, 오페라하우스뮤지엄, 송도세브란스병원 등 개발 중에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해질 전망이다.

또한 채드윅송도국제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를 위치해 대중교토을 이용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쾌적한 실내를 위해 실내 공기질를 자동으로 개선하는 지능형 환기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단지 내에는 회화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식재해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 분양관계자는 “랜드마크시티는 송도국제도시가 들어서 고급 주건 단지가 예상된다”며 “오션뷰와 괘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