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및 KT관계자들이 보라매보육원을 방문 지원물품 전달식 모습 <사진=새마을금고>

[경제&=김지영 기자] MG새마을금고가 전국 아동복지 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아동, 청소년을 위한 교육, 문화, 생활복지 지원 사업을 KT 스카이라이프와 추진하다.

이번 지원 사업은 KT 스카이라이프와 함께 교육, 문화 분야 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금융교육과 UHD TV와 스카이라이프 방송 서비스 평생무료시청권 등을 제공한다.

이에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KT 관계자들이 아동복지 시설 15개소를 대표해 지난 6일 인천시 동구에 소재한 보라매교육원을 방문 정달 식을 가졌다

또한 새해를 맞아 아동, 청소년 등을 위한 미래세대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이 건가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