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에코파트너십 선정된 업체에 인증패를 수여 모습 <사진=현대제철>

[경제&=윤재우 기자] 현대제철이 지난 23일 친환경 우수 협력사로 선정돼 2개 업체에 에코파트너십 인증패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코파트너십은 현대체절이 친환경 경영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에게 수여하는 제도로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 실현 위해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에코파트너십 인중업체로 선정된 협력사는 선정 후 3년간 정기 평가해 가점 적용, 정기 공급원 부여 등 혜택을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효준정밀’과 ‘케이씨코트렐’ 업체이다. 이들 업체는 ▲오염물질 배출 감축 ▲에너지 사용절감 ▲설비 효율성 및 내구성 개선 등 제품의 사용가치를 증대에 대한 제안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협력사가 친환경 경영에 동착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협력사들이 친환경 아이디어를 제안들을 실제 공정 적용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