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훈련소 방역용 마스크 기부 <사진=동아제역>

[경제&=온라인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오는 17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방역용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훈련소는 연간 12만명의 신병을 양성하는 대한민국의 신병 교육기관 특성상 단체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예방 차원에서 ‘더스논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 둥 약 50만장을 지원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항 속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의 노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펄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