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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일반 분양 - -마동공원과 함께 조성 -이리초·익산지원중 도보 통학 -이마트∙홈플러스 등 편의시설 근접
  • 기사등록 2021-12-16 13:57:22
  • 기사수정 2021-12-16 14: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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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조감도 모습 <사진=GS건설>

[경제&=윤재우 기자] GS건설은 오는 17일 전북 익산시 마동 일원에 ‘익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일반분양에 나선다.


익산자이 그랜트파크는 지하3층~지상 최대 38층 9개동이다. 전용면적은 84~172㎡, 총 1,431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마동공원이 같이 조성되며 약 26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또 5개 테마로 꾸며지며, 교목, 관목, 초화 등 다양한 수목이 심어질 예정이다.


또한 약 3만㎡ 규모 실·내 테니스장도 함께 조성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꾸며진다.

교육 시설은 이리초, 익산지원중, 이리고 등이 근거리에 인접해 있다. 또 이마트, 홈플러스, 솜리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생활·문화 시설들이 딘지 인근에 위치해있다.

    
이번 분양하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비규제지역이며 만 19세 이상이며 청약통장가입기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 얻어 유주택자,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일정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오는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4일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단지와 함께 조성되는 마동공원과 연계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익산에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도록 만든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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