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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대형 토네이도 미국 강타, 사망자만 최소 94명으로 알려져
  • 기사등록 2021-12-13 0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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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화면 캡쳐/ 토네이도로 초토화된 켄터키 지역
[경제&=온라인팀] 미국의 남동부 지역과 중서부 지역에 대형 토네이도가 삼키면서 6개주에 걸쳐 최소 사망자면 94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최소 94명으로 100명이 훨씬 넘는 사망자가 나올 것이라도 예상했다.

 

특히 컨터키 주에서만 80명의 사망자가 밠생함으로써 이번 토네이도로 인한 피해가 가장 컷다. 사망자 뿐만 아니라 건물 피해도 엄청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토네이도는 100년만에 이처럼 큰 피해로 기록 될 전망이다.

미국에서는 1925년 미주리주에서 발생한 토네이도가 350km에 걸쳐 피해를 입혔고 당시 사망자만 695명으로 기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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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3 0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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