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크토닉 2021 개최

[경제&=인원균 기자] 삼성SDS가 오는 23일부터 최신 IT기술 개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테크토닉(Techtonic) 2021' 행사를 2일간 개최한다.

테크토닉 2021은 올해 4회째로 최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위한 혁신 기술을 주제로 클라우드ㆍ보안ㆍ인공지능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IT개발자 8천명이 사전 신청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기조연설에 나선 소프트웨어 보안 분야 석사인 코넬테크대 그렉 모리셋(Greg Morrisett) 부총장은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삼성SDS 전문가들이 ▲AI기반 조합최적화 기술 ▲코딩을 최소화한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Low Code Development Platform ▲SDS Cloud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반 서비스 운영 효율화(MLOps) 등 다양한 주제로 소개햇다.

24일에는 ▲GPU 스케줄링 방법 ▲텍스트 분석 기술을 이용한 고객의 VoC 처리 지능화 적용사례 등의 세션이 공유된다.

또한 엔비디아(NVIDIA) 정소영 상무가 '초거대 AI 연구를 위한 기반 기술과, 고려대학교과를 이상근교수가 ‘GNN(Graph Neural Network)을 이용한 악성코드 탐지’ 연구성과를 공유 예정이다.  

24일 개최 종료 후에도 삼성SDS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