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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인사 11월 19일 ] 자녀와 대화
  • 기사등록 2021-11-19 09: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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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국의 평범한 아빠가

하루에 자녀와 나누는 대화 시간을

조사한 것을 보고 너무나 깜짝 놀랐다.

37초밖에 안된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이렇게 짧은 대화 시간을 가지고

과연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_전동수, 양동일의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중에서

 

▲ 마주보는 양

 

컴퓨터와 인터넷의

꿀조합 덕분에 자녀와의 대화가

쉽지 않을 때가 참 많습니다.

 

최근 아이들이 크면서

왜 이렇게 내 얘길 안 들을까? 

고민을 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억지 부리고 응석 부리면서

감정 조절을 못하는 꼴을 못 보겠더라구요.

 

그리고 

강압적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꺽을 때도 있더라구요.

 

자꾸 대화라고 생각했던 행동이

저처럼 설명이나 간섭을 하진 않았는지요?

 

꼭 자녀 뿐만 아니라

주변의 관심사에 귀 기울이는 것부터

대화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굿모닝, 오늘도 Dream^^

 

https://blog.naver.com/gchan77/22257246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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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9 09: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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