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가상자산 업법 제정안과 과세 계획’ 정책포럼 개최 - -주제) 가상자산업법 제정안, 무엇이 문제인가?, 가상자산, 내년부타 과세하는 것이 타당한가? -포럼 결과 국회 소관 상임위, 기획재정부, 금융위, 국세청 등에 건의...입법 및 시행 과정 반영 요…
  • 기사등록 2021-11-09 19:31:35
  • 기사수정 2021-11-09 19:34:16
기사수정

▲가상자산 업법 제정안과 과세계획, 무엇이 문제인가?

포스터 <사진=한국핀테크학회>

[경제&=김지영 기자] 한국핀테크학회 11일 국회의원 민형배, 조명희와 국회디지털경제연구회와 공동으로 ‘가상자산 업법 제정안과 과세계획, 무엇이 문제인가(?)’ 정책포럼을 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개최한다.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가 주관, 한국이오스토큰홀더연합회, JACOBS M-뱅크, 사)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금융문화원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3부로 진행되며, ▲국회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소관 위원회 국회의원들의 개회사와 축사 ▲한국핀테크학회장 김형중 특임교수가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이 ’가상자산 과세, 내년부터 하는 것이 타당한가‘ 대해 주제 발표 ▲한국핀테크학회장이 기획재정부 소득세제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등이 토론을 이어 간다.

포럼 내용은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 ETF ▲가상자산 파생 금융상품 ▲증권형 토큰 STO ▲대체불가토큰 NFT, 분산금융 DeFi 등에 대해 법안 포함 여부를 다룬다.

이어 기자단과 거래소관계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플로어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은 ’가상자산업권법과 가상자산 과세는 필요하나 지금이 적절한 시기인지 살펴야 하고, 한국이 디지털 월스트리트의 중심에 설 수 있게 가상자산 산업을 진흥하려는 원칙을 바탕으로 삼아야 한다‘라고 포럼 배경을 밝혔다.

포럼 결과는 가상자산 소관 상임위원회 및 각당 가상자산특위,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국세청 등 해당 부처에도 공식 건의하여 입법은 물론 관련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반영해주도록 촉구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1-09 19:31:35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북창동 도로에서 펼쳐질 예정인 촛불 행동의 윤석열 탄핵집회
  •  기사 이미지 수원 하늘에 떠오른 슈퍼문
  •  기사 이미지 <동네 한바귀-걷다보니> 충주호에서 바라본 월악산 국립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