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경제&=김지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표준 API 최종 규격 기준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적합성 심사 통과 및 보안 취약성 점검’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금융당국이 정한 규칙에 따라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적격성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신용정보원의 마이데이터 환경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최종 점검에 나선다.

마이데이터 API가 본격 시행되면 고객의 요구애 따라 분산된 신용정보를 고객에게 전송 서븨스를 받을 수 있다.

다음당 1일부터 KB스타뱅킹을 통해 ▲나를 알고 내게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내게 꼭 맞는 혜택을 알려 주는 ‘지출관리 서비스’▲매일 더 나아지는 금융 습관 메이커 ‘Better Me 목표챌린지 서비스’▲다양한 실물자산부터 신용관리까지 더 쉽게 관리하는 ‘금융플러스 서비스’등 고객 중심의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생활금융플랫폼 서비스가 안정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혁신적이고 차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