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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CI 새롭게 변경...창사 65주년 맞아 공개 - -고객친화적·미래지향적 그룹으로의 도약 선언 -새 CI 제품 포장재 등 순차 적용
  • 기사등록 2021-11-01 10: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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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새로운 CI

[경제&=양순미 기자] 대상그룹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과 혁신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CI 도입은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며, 도약의 발파느오 삼겠다는 게획이다. 또 65년간 지켜온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이라는 핵심 가치를 이어가며 시대 흐름에 맞춰 사람과 자연 모두 건강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포부 담아 도입했다.

새로운 CI의 심볼의 의미는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은 나무를 형상화했다. 또 인간과 자연을 풍요롭게 하는 선순환 구조를 상징한다.

또한 영문 사명 ‘DAESANG’의 알파벳을 둥근 형태로 고객과 미래와의 연결, 다채로운 색상과 서체를 통해 역동적인 느낌을 주었으며 고객과 가까이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대상이 추구하는 그룹의 존재이유, 앞으로의 지향점, 설립자 경영철학, 사회적 책임. 새로운 조직문화, 구성원에 개대하는 인재상, 고객중심경영, 등 7가지 경영철학을 담았다.

대상홀딩스 최성수 대표이사는 “지난 65주년을 발판 삼아 100년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CI를 새롭게 교체하게 됐다”며 ”사람과 자연 모두 건강한 세상을 위해 기여한다는 기업 철학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대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새 CI를 그룹사 홈페이지와 제품 포장재 등에 순차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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