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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유통사업본,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ESG 경영 서회적 가치 창출 - -보호종료아동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 -미혼모, 북한이탈주민 채용 확대
  • 기사등록 2021-10-29 13: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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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유통사업본부 김용기 대표(왼쪽)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윤여영 상임이사(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 모습 <사진=롯데유통사업본부 

[경제&=양순미 기자] 롯데유통사업본부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채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ESG 경영의 사회적가치를 확대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취약계층 채용을 확대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만 18세 보호종료아동 위해 정부 부처가 마련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에 따라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미혼모, 북한이탈주민들 위해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유통사업본부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함께서기–청년 인턴십’ 수료한 인턴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며 직무별 맞춤교육 실시 후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롯데유통사업본부 김용기 대표는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시설로부터 보호종료에 따라 겪는 두려움과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채용 확대를 추진한다”며 “다양한 직무를 발굴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함으써 우리 사회의 다양한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적 자립을 강화시키는 일자리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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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9 13: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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