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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21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중소기업 수출입 업무 지원 프로그램 - -이론과 실제 사례로 진행 -150개 기업 신청, 실무자 320명 신청
  • 기사등록 2021-10-22 1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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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수출입 아카데미’프로그램 시청 모습 <사진=하나은행>

[경제&=김지영 기자] 하나은행이 지난 21일 실시간 유튜브 생방송 ‘2021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 수출입 아카데미’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했으며, 중소기업 수출증대 및 내수기업 해외진출을 위해 진행됐다. 영업점을 통해 사전 신청한 수출입 기업 실무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출입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1일 진행된 수출입 아카데미에 150개 기업 신청했으며, 실무자 32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생방송 강연으로 진행했다.

주요 강좌내용은 ▲수출입 결제방법 및 신용장실무 ▲수출입 관련 외환거래 ▲외국환 위규 사례 ▲무신용장방식 대금결제와 OA매입 ▲ 환리스크 관리 및 FX시장의 이해 등으로 수출입 업무 관련 필수 이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제 사례 위주로 교육 과정을 편성했다. 또한, 강의 중에 채팅으로 퀴즈 이벤트도 실시해 소통하는 재미를 더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관계자는 "수출입 아카데미는 전 과정이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되어 기업 경쟁력 및 실무자의 업무능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언택트 시대에 맞춰 이번 비대면 아카데미를 통해 수출입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과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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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2 1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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