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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완료자에 대한 지침 변경, 밀접 접촉자 여도 증상 없으면 자가격리 면제 - - 2차 접종완료자 또는 얀센 1회 이상 접종자에 한해 - 24일부터 전격 시행, 변이 바이러스도 포함 될 듯
  • 기사등록 2021-09-23 1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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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온라인팀] 코로나19 1차 접종자가 70%를 넘어섰고, 접종 완료자 즉 2차 접종자가 2,200만명(43%)를 넘어선 가운데 밀접 접촉자 대한 무 증상자에 대해 자가격리 면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자로 2주가 지난 사람이다.

 

23일 현재까지 70%가 넘어섰다는 점에서 정부는 추후에는 원활한 접종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이고, 2차 접종까지 진행한 즉 접종완료자(2차 접종후 2주가 지난 사람)에 대해서 코로나19 감염자의 밀접 접촉자라고 하더라도 증상이 없을 경우는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 내용을 시행 하는 것은 24일부터다.

 

▲ 화이자 백신
이러한 밀접 접촉자와의 동선이 겹친다고 하더라도 증상이 없어야 하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함께 적용 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밀접접촉자는 2주 자가격리의 의무를 가지고 있었다.

 

정부가 밝힌 11월 가량부터 코로나19 방역 완화 정책의 첫번째 조치로 보인다.

 

위드 코로나로 칭한 방역 완화 정책은 접종 완료자가 70%이상을 넘기는 시점부터 서서히 완화 할 계획이며, 노인이나 코로나19로 인해 위험한 계층까지 포함해 부스터 샷도 계획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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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3 1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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