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활용 금융 교육 진행 모습 <사진=신한은행>

[경제&=김지영 기자] 신한은행이 초등학생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교육으로 재미있게 소통하며 금융을 쉽게 배울 수 있디.

2015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지식을 전달해 왔으며, ESG 프로그램 일환으로 신한은행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2019년부터는 플랫폼을 활용해 교육하고 있다.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 교욱 내용은 ▲저축의 필요성 ▲투자 이야기 ▲투자 게임 ▲금융 OX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또 신한은행은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해 세대별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호기심 많은 미래세대 대상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를 확대하는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흥미로운 금융교육 콘텐츠를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