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식 레시피 공모전 개최 <사진=GS리테일>

[경제&=온라인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채식주의자를 위한 ‘채식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에코크리에이터 다채로운 식탁’ 통해 못난이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채식음식 요리를 레시피를 공개하면 된다.

신민들과 전문 셰프가 참여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며, 개발한 채식 음식을 ‘아워플래닛 our planEAT’과 함께 총 3천명분의 채식음식을 취약 계층에 배포 예정이다.

또한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 자원 순환과 기후변화 완화에 일조할 수 있다는 뜻을 알리며, 채식을 통해 온실가스를 배출을 줄이기 위한 행사이다.

공모잔 참여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gsshopecorecipe.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발표는 9월 3일∼17일까지 투표 진행해 최종 발표는 9월 27일 발표 계획이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지구를 위한 채식 한 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친환경 주방용품을 제공한다. 투표에 참여 모두에게 채식 레시피북을 온라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