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규모 경력직 채용 <사진=토스증권>

[경제&=김지영 기자] 토스증권이 올 연말까지 회사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를 위해 대규모 인력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력 채용은 약 70∼80명으로 오는 8월말까지 개발 및 비개발 포함 전체 부서 경력직을 채용한다. 새로 입사한 직원에게 기존 직원과 동일한 주식(RSU) 보상과 최대 1.5배의 연봉을 제공할 계획이다.

토스증권은 공개채용을 통해 향후 비즈니스 확장에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올 3분디 해외주식서비스와 2022년에는 AI를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 출시한다.

지원 자격은 별도 인정경력 없어서도 지원가능하며, 단 직무에 맞는 경험과 역량만 가추면 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은 새롭게 정의한 투자서비스로 고객에게 완전히 다른 투자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토스증권과 함께 꿈을 실현할 동료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