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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현대차와 손잡고 빝트인 음성인식 시스템 서비스 도입 - -국내 건설 최초 빌트인 음성인식 서비스 진행 -집에서 자동차 기능을 제어...홈투카 서비스 -자동차에서 홈IoT 이용한 원격 재어 카투홈 서비스
  • 기사등록 2021-07-21 11:51:25
  • 기사수정 2021-07-23 17: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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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에서 현대건설 건축주택기술실장 이병화 상무가 홈투카/카투홈을 설명 모습  

[경제&=윤재우 기자] 현대건설이 현대차그룹과 함께 빌트인 음성인식 기기를 이용한 홈투카(Home to Car)/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를 건설사 최초로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홈투카 서비스는 음성인식을 지원하는 보이스홈을 이용 집에서 음성명령으로 ▲자동차 시동 ▲문잠금 ▲경적 ▲비상등 ▲온도 조절 ▲전기차 충전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서비스다.

8월 입주를 시작하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부터 첫 번째로 보이스홈이 적용돼 서비스된다.

지난 2019년부터 카투홈 서비스는 자동차에서 홈IoT 시스템인 하이오티 시스템 적용해 상용화하고 있다.

홈투카/카투홈 서비스는 미래 모빌리티는 공동주택 홈네트워크 설비와 자동차의 커넥티드 카 기술을 집약한 플랫폼 서비스며 집과 자동차에 미래기술을 보여준 기술이다.

현대건설은 ICT지능형 지능형 통합시스탬 개발해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건축물과 모빌리티 기술을 통해 ‘액티브하우스’를 개발 상용화 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 LG전자와 제휴흫 통해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IoT 서비스를 개발해 올해 하반기부터 적용 계획이다. 음성으로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를 제어 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현대차 그룹과 협업해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서비스에 이어 업계 최초 상품들을 선보여 주거문화 혁신,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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