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샵 청주샌트럴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경제&=윤재우 기자] 포스코건설이 7월 충정북도 청주에 ‘더샵 청주센트럴’을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더샵 청주센트럴은 청주시 복대동에 위치한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25을 11개동 총 986세대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46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은 ▲39㎡ 75세대, ▲59㎡ 26세대, ▲74㎡ 139세대, ▲84㎡ 506세대다.

이번 더샵 청주센트럴은 청부 중심생활권으로 홍덕구청, 청주세무서, 서청주우체국 등 각종 관공서와 충북대병원이 인접해 있으며, 현대백화점, 지웰시티몰 등 대형쇼핑몰과 문화시설이 근접해 있다.

또한 청부일반사업단지내 SK 하이닉스, LG전자 등이 입주해 있어 직주근접이 용인하다. 교통 환경은 제2순환로, 36번 국도와 서청주IC, 남이IC 및 청주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근접해 있다.

교육, 환경생활이 근처에 위치해 서원초교,성원중, 복대중 등과 청주고, 흥덕고, 등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솔밭공원, 복대공원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스포츠촌인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와 에듀존 스마트워크&오픈스터디룸, 멀티룸 등이 구성되며 시니어라운지, 키즈존 등을 가추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품질만족지수명예에 10년 연속 1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아파트 부문 2년 연속 1위까지 차지한 포스코건설은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미래 가치는 물론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명품 아파트를 건설한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