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더모아 적금 출시 <사진=신한은행>

[경제&=김지영 기자] 신한은행이 21일 ‘신한 더모아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 더모아 적금’은 코로나19로 저금리애 사항에서 우대금리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만기 6개월 자유적립식이다. 월 1천부터 30만원까지 입금 가능하다. 기본이자 0.1%, 우대금리 연 6.0%를 더해 최대 7.0% 금리를 제공하며, 9월 30일까지 10만좌 한도 판매된다.

이어 6개월간 신한카드 사용 이력이 없는 고객은 신한 더모아 카드를 발급해 저금기간 6개월 동안 60만원 이상 이용시 연 5.0% 우대금리를 적용되며, 신한카드 마케팅, 한도상향에 동의하면 연 1.0%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 더모아 적금’ 출시 기면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31일까지 신한 쏠(SOL) 신한플러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5만원 이상 가입 고객 모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선찬순 2021명에게 스타벅스 아메이카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6명에게 100만원 상당 골든바, 21명에게는 애플 에어팟 프로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디지털개인부문 조경선 부행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신한 더모아 적금’은 고객을 향한 마음과 정성을 기울여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온전히 고객을 위해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