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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부터 바뀌는 방역 수칙들. 질병관리청의 방역 자신감
  • 기사등록 2021-06-14 07: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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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홍지민 기자] 질병관리청은 17일 조치 조정에 앞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이용 수칙이 오늘부터 일부 완화 된다.

 

우선 공연장이다.

코로나19가 발연한 이후 공연이 전무했다 시피 했지만 오늘부터는 공연이 조금은 자유로워진다. 실외를 비롯해 실내 공연장까지도 4,000명까지 수용 가능해 짐에 따라 서서히 공연 및 연극, 뮤지컬 등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실외 스포츠 시설에서도 여유가 생긴다.

우리나라 대표 프로 스포츠인 프로야구와 프로축구의 관중 동원이 용의해 진다.

현재 방역 2단계(서울, 수도권) 지역의 경우 전체 동원 관중 규모에 10%에서 30%까지 관중이 관람이 가능해진다, 또 2단계 이하의 지역에서는 현재 30%에서 50%까지 관중 동원이 가능해지면서 작년부터 이어져 온 무관중 또는 10%~30%의 관중으로 적자가 폭발적으로 증가 해 왔지만 조금 숨통을 열수 있게 됐다. 

 

다만 경기장과 공연장에서 현재와 같이 마스크 착용, 일행간의 좌석 띄우기, 음식섭취 금지, 구호나 함성 등의 비말이 발현 되는 행위, 좌석간의 이동 금지 등의 행위는 일정 불가하다.

 

이와 같은 규정 완화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프로스포츠협회, 프로스포츠 구단등의 협의를 거쳐 방역 수칙 준수, 점검과 함께 지속적으로 방역을 위한 노력을 할 것이란게 당국이 풀어줄 수 있는 명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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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4 07: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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