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옥수수 모습 <사진=농협 경제지주>

[경제&=양순미 기자] 농협 경제지주가 초당옥수수 신상품을 출시했다.

초당옥수수는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상품으로 품질에 약간의 결점으로 판매가 어려운 것을 상품화 했다.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소단량으로 출시해 소비자가 가격, 양에 부담을 줄여 가성비를 높였다.

이 제품은 당도가 높은 옥수수로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나 찜기에 쪄야 단맛이 저하되지 않는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저등급으로 평가받은 농산물 원물을 소포장이나 전처리 과정을 통해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신상품을 개발하여 농가소득도 높이고 소비자 부담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