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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기부 - -중앙회 임직원 및 게열사 적극 참여
  • 기사등록 2021-05-28 14: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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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오른쪽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모습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경제&=김지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코로나19로 혈액수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MG새마을금고 가족 헌혈 캠페인’을 추진해 11천655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수혈용 혈액보유랑이 급감해 국가적인 어려움에 있는 가운데 새마을금고는 작년부터 ‘MG새마을금고 가족 사랑의 헌혈 릴레이’ 추진하고 있다.

창립 58주년을 맞아 당초 5800매 기부를 목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앙회, 금고 및 자회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헌혈증 11천655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혈액이 필요한 환우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수익의 대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 며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고 강조하고, “헌혈은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는 소중한 나눔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량 부족을 극복과 혈액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해 헌혈증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전통시장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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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8 14: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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