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 Green Wave 필(必)환경 캠페 진행 <사진= KB국민은행>

[경제&=온라인팀] KB국민은행이 고객과 함께하는 KB Green Wave 필(必)환경 캠페인 14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에도 ESG를 적용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한다는 의미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펄처왔다. 올해도 Less Paper, Save Energy, No Plastic을 기본방향으로 ▲종이통장 줄이기 ▲전지사용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친환경 활동을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종이 사용을 줄이기 일한으로 ‘손으로 출금’등 창구업무를 개선하고, DM을 줄이고 DM전자고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KB국민은행 사옥 내 전기사용을 감축한다. 업무용 차량은 수소차·전기차를 도입하고 하이브리드 업무용 차량으로 지속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올해 중으로 400여 대의 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량을 추가하고, 지난해 7개 건물에 태양광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15개 건물에 추가 설치 예정이다.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선도하는 KB가 될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