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샵 오산엘리포레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경제&=온라인팀] 포스코건설이 경기 오산시 서동 3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오산엘리포레`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으로 총 927세대 규모이다.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타입별은 ▲59㎡ 285세대 ▲75㎡A 162세대 ▲75㎡B 162세대 ▲84㎡ 318세대이다.

주변 입지 조건은 세교2지구낸에 대규모 근린공원과 상업시설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며, 동탄신도시 중심 생활권도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교통망은 가장로를 통해 오산시내권 이동이 쉽고, 단지 서부로를 통해 수원, 의왕, 안양 등 인근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세교지구와 동탄신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오산의 신(新) 주거벨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오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만큼 더샵 브랜드에 걸맞은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은 사이버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