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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악어, 현대해상과 함께 ‘마음쉼표’ 사회공헌프로그램 3년째 지속 - -‘마음쉼표’ 프로그램 통해 CSR 활동 적극 전개 -오랜 재활치료로 지친 장애아동에겐 활력, 보호자에게는 심리적 안정 제공
  • 기사등록 2021-04-20 10:18:34
  • 기사수정 2021-04-20 10: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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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쉼표 프로그램 진행 장면 <사진=현대해상>

[경제&=김지영 기자] 현대해상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함께 아이돌봄 서비스 ‘째깍악어’를 통해 ‘마음쉼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마음쉼표 사회공헌프오그램은 오랜 재활치료로 지친 장애아동과 보호자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째깍악어 김희정 대표는 “나와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의 아이돌봄 사업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CSR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마음쉼표’는 유아교육, 특수교육 등을 전공한 선생님들이 보호자가 요청한 곳으로 직접 방문해 장애아동을 돌보며, 치료스케줄을 1:1로 관리 해주고 있다. 또 째깍악어 부설 아동창의연구소가 개발한 음악·미술·공예 키트 등의 놀이를 통해 아동의 언어, 신체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온라인 놀이교실’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빠르게 전환하여 코로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아동과 보호자의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소근육 자극을 위한 손끝 놀이 통한 자동차·마스크 스트랩 만들기를 추가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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