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그룹 야구단 'SSG랜더스' 창단, 개막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이마트>

[경제&=양순미 기자] 이마트가 신세계그룹 야구단 'SSG랜더스' 창단, 개막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4일간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 '랜더스데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이마트는 가진 역량을 총 동원해 4일간 1+1 행사만 80여종에 달하며, 총 행사품목만 500여종이 넘은 대규모 행사다.

대표상품으로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엄선한우 1+, 1등급 품목을 행사카드로 구매시 40% 할인 판매한다. 또 2일간 러시아산 활대게를 초특가 판매하며, 계란 30구 한판에 30% 할인 판매한

냉동 핫도그 전품목, 피코크 만두 전품목, 고추장, 된장 전품목, 시리얼 전품목을 1+1에 선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랜더스는 신세계가 선보이는 새로운 야구 문화를 상륙(Landing)시키겠다는 뜻으로, 이마트는 이번 랜더스데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대의 할인 혜택을 상륙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