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온라인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야권 단일화 경쟁에서 승리했다. 

보궐 선거 시작전부터 계속해서 앞서 있던 안철수 후보는 막판 역전을 당하며 서울시장 후보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당내 경쟁에서도 나경원후보에게 계속 밀리며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마지막 역전승을 거두며 모두를 놀라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