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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신임 사무총장 오콘조이웨알라, 백신 민족주의 경계해야 첫 성명 발표 - - 몇몇 국가의 백신 독점에 우려 표명
  • 기사등록 2021-02-16 09: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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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O 심볼
[경제&=온라인팀] WTO 신임 사무총장에 오른 온콘조이 웨알라가 백신 민족주의를 경계하는 목소리를 취임후 첫 성명을 발표했다.

 

오콘조이웨알라 신임 사무총장은 "WTO의 수장으로서 최우선 과제는 코로나19 대유행을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많은 일을 할 것"이라고 말혀며 또 "회원국들은 필요한 의약품과 물품의 무역을 저해하는 수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백신 민족주의에 대한 비판을 했다.

 

"전세계 사람 모두 안전할때까지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는 말로 함꼐 노력할때만 코로나19를 극복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초래한 매우 심한 손상에서 완전하고 신속하게 회복하려면 강력한 WTO가 필수적" 조직의 강력한 힘으로 함께 하려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우리 조직은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협력을 통해 우리는 WTO를 더 강력하고 보다 더 기민하게 대응하며 현실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고 밝히며 전세계가 함꼐 대응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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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16 09: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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