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머스크의 힘, 비트코인 시장으로 이끌다 - - 비트코인 15억 달러 매수 - 하루만에 약 15% 급등해 빗썸기준 약 5,000만원에 달해 -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모델 Y' 구매도 진행 할 것
  • 기사등록 2021-02-09 09:20:49
기사수정

[경제&=온라인팀] 테슬라의 ceo 알렌머스크가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매집하면서 비트코인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머스크는 미국 증권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수익을 낼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고, 수익 극대화를 위해 비트코인을 매집했다"라고 밝히며 15억 달러라는 어머어마한 금액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실을 알렸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은 급등세를 맞이하고 있고 하루 24시간 기준으로 약 15% 가까운 상승을 알리고 있다.

 

한국의 비트코인 시장에서도 최대 가상화폐 거래서 빗썸은 9일 9시 30분 기준 4,940만원까지 치솥고 있어 이제 5,000만원 시대도 눈 앞에 두고 있다.

 

엄청난 팬덤을 가지고 있는 알렌머스크 테슬라 ceo의 힘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가상화폐 시장을 정규화폐 시장으로 끌어 드리고 있다.

 

테슬라에서 생산하는 전기자동차 모델Y에 대한 판매금액을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가상화폐로 결제될시 당국의 규제가 따를수도 있다는 점은 약점으로 꼽힌다.

 

가상화폐가 수많은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고 이러한 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면 시장이 오히려 나빠질 수도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알렌머스크가 진행한 비트코인 구매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모든 가상화폐의 시장 가치를 높이는 일이 된것은 분명하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2-09 09:20:49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북창동 도로에서 펼쳐질 예정인 촛불 행동의 윤석열 탄핵집회
  •  기사 이미지 수원 하늘에 떠오른 슈퍼문
  •  기사 이미지 <동네 한바귀-걷다보니> 충주호에서 바라본 월악산 국립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