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열린 비대면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회의 진행 모습 <사진제공= IBK기업은행>

[경제&=인원균 기자] IBK기업은행장 윤종원은 5일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화상회의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취하하고 코로나로 인한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영업점장들의 ▲코로나 위기극복 지원 ▲혁신금융 성과 가시화 ▲바른경영 정착을 리드로
제시했다

이어 윤행장은 상반기 중기대출 공급 비중을 확대해 일시적인 유동성 애로기업을 지원하고 금융지원 조치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디지털 전환이 전개되면서 고객접점, 고객경험을 중시하는 고객 지향적 사고로 전환하고 여신 구조와 금융지원 방식을 미래지향적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주치의 프로그램’으로 혁신금융을 위한 중기금융 전문성과 디지털 기술을 점목, 중소기업에 맞춤형 처방을 제시 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개진을 주문했다.

내부통제 강화해 금융사고·부패를 제로화할 수 있도록 대비를 강조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