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반흥형 웹사이트 오픈 <사진제공=현대겅설>

[경제&=온라인팀] 현대건설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새로운 홈페이지(http://www.hdec.kr/)는 유저의 다양한 접속환경에 따라 효과적으로 접근 가능한 ‘반응형 웹사이트’로 구현했다.

‘반응형 웹사이트’는 각기 다른 스마트 기기에서 효과적 접속하고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이트맵’에서는 전체 메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We are value creator’를 표어로 ▲혁신 ▲도전 ▲인류발전 ▲가치창출 의미를 부여해 기업 이미지를 표현했다.

홈페이지는 유저가 많이 찾는 페이지를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업로드해 정보 접근성을 개선했다.

현대건설 역량과 비전을 담은 ‘사업소개·혁신기술’ 메뉴에서는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에너지의 5개 사업영역을 공종별로 세분화해 전문가와 일반 고객 모두가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내외 투자자가 궁금해 하는 재무정보 및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같은 비재무적 사항은 ‘투자·가치경영’ 메뉴에서 확인가능하다.

이번에 신규 서비스하는 ‘뉴스룸’은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 에디터들이 직접 제작하는 양질의 콘텐츠로 고객 친밀도 강화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새 홈페이지는 현대건설 기업 이미지와 역할에 충실한 내용들로 재편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확장했다”며, “향후에도 양질의 콘텐츠 생산 및 효과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