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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이자 백신 운송 시작 - - 배송 작전명 ' 초고속 ' - 민간업체 페덱스와 UPS가 맡아
  • 기사등록 2020-12-14 07: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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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온라인팀]  미국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의 승인을 완료했고 오늘부터 운송을 시작했다.

 

전세계에서 감염자 및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다.

 

현재까지 감염자수만 약 1,600만명이며, 사망자 또한 약 30만명 가량인게 현재까지의 집계다.

 

이번 화이자 백신 운송은 군사 훈련을 방불게 하고 있다. 작전명 '초고속'이라는 단어까지 나왔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에서 운송 및 보관을 해야하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 신속해 운송하고 접종 역시 바로 이루어 질것으로 보여진다.

 

미국내에서는 첫 출하된 백신은 16일까지 미국내 636곳으로 보내줘 각 주요처에서 배포후 바로 접종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가장 빠른 지역은 14일부터 접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보건 당국에서는 12월 안에 약 2,000만명을 접종하고 내년 3월까지는 1억명까지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렇게 약 60%정도의 자국민이 접종이 완료 된다면 집단 면역이 생길 것으로 보건 당국에서는 보고 있다.

 

이번 화이자 백신은 민간 업체 페덱스와 UPS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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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4 07: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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