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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검사 수도권 3주간 집중검사 실시한다 - - 휴대번호만 제출하면 역학적 상관성 없어도 무료로 진료 - 비인두도말 PCR 방식 외에 타액검체 PCR, 신속항원검사 등 직접 지정할 수도
  • 기사등록 2020-12-10 08:02:46
  • 기사수정 2020-12-11 1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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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경제&=윤재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달라'고 발언하고 난 후 질병관리청에서는 수도권 3주간 코로나19 집중검사를 진행하며 이 검사는 무료라고 설명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수도권의 잠재된 감염원을 차단하기 위해 젊은이가 모이는 대학주변이나 서울역 등 수도권 전체 150여개의 임시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3주간 집중검사를 실시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검사에서는 역학적 연관성이 없더라도 휴대전화 번호를 제공한다면 검사를 받을수 있어 익명으로 진행해 낙인효과나 검사기피에 대한 우려도 없앴다.

 

또한 문재인대통령의 역학조사 역량강화가 지시가 있은 후 국방부에서는 육군특전사 부대 의 간부를 투입해 역학조사 역량 강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보고 했다.

 

또한 수도권 코로나19 공동대응단의 서정협 서울시장권한대행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은 영상회의를 열어 코로나10 대응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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