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철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

[경제&=온라인팀] 삼성물산이 8일 부사장 3명에 대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플랜트사업부장 오세철 부사장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한승환 부사장에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

t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사장단 인사는 “각 부문에 필요한 핵심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현장 전문가를 사장 승진과 동시에 대표이사로 보임해 변화와 혁신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오세청 대표이사 사장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두바이 등 현장 경험과 글로벌 조달실장을 역임하고 삼성물산은 오 사장이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 등 각 분야에서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은 해외 현장 경험과 2015년 12월부터 플랜트사업부를 이끈 현장 전문가로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 등 각 분야에 프로젝트 역량을 강화했다.

한승환 대표이사 사장은 물산 경영기획팀, SDS 인사팀장, 스마트타운 사업부장으로 경험하고 2015년 12월부터 인력개발원 부원장 역할을 수행중이며, 인물 인력육성 및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업인 리조트부문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