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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11월 청약통장 1순위 접수 대거 몰려 - •11월 청약접수 결과 과천지식정보타운 3개 단지,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에 1순위 청약통장 몰려 •청약접수 가장 많은 단지는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평균 청약경쟁률 높은 단…
  • 기사등록 2020-12-04 11:06:25
  • 기사수정 2020-12-04 12: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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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온라인팀]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11월에 청약접수 중 1순위 통장을 보유한 소비자가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11월 청약접수건수 많은 단지 Top5>

지역

단지명

청약접수건수

경기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190,409

경기

과천 르센토 데시앙

185,288

경기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114,955

경기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102,693

세종

세종 한림풀에버 (1-1생활권 M8블럭)

25,910

                                                                             
대우건설에 따르면 한국감정원 청약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 11월 분양된 민간공급 아파트 31개 단지에서 대우건설이 분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3개 단지와 ‘하남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에서 가장 많은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결과에 따르면 11월 가장 청약접수가 많은 단지는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로 총 19만0409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되었다. 다음으로 ‘과천 르센토 데시앙’,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가 뒤를 이었다.

청약경쟁률이 높은 단지로는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가 평균경쟁률 534.86 대 1로 가장 많은 청약통장이 모였다. ‘과천 르센토 데시앙’,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가 그 뒤를 이었다.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앤오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올해 11월까지 3만 2188가구를 공급해 최다 공급했고, 12월까지 3만3148가구를 공급 예정이다.

서울 대치동에 선보인 ‘대치 푸르지오 써밋’은 평균 1681 대 1, 최고경쟁률 848 대 1을 기록했고, 2월에 분양한 ‘매교역 푸르지오 SK뷰’는 평균경쟁률 1457 대 1로 최고경쟁률 2278대 1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이 공급한 모든 단지가 분양에 됐다. 이는 대우건설이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New 푸르지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보여 성과를 거두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 19라는 전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주택분야를 기반으로 전 사업분야에서 시장의 신뢰를 높여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기업가치제고활동과 내부 시스템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재무안정성을 이루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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